-
평당 매출로 계산하지 마라…성수동 최전선 ‘성수 플라츠’ 유료 전용
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내세운 공간이 속속 등장하는 요즘, 그 최전선에는 서울 성수동이 있습니다. 럭셔리 브랜드가 플래그십 스토어와 팝업 행사를 열고, 소규모 브랜드와 창작자들
-
노래하는 알바생, 춤추는 '헬창'…"충격" 김형석 신인그룹 정체
메타 휴먼 밴드 사공이호의 데뷔곡 '웨이크 업'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. 프로듀서 오리알씨(왼쪽)와 쑤니다. [사공이호 유튜브 캡처] 혼성 3인조 신인 그룹 사공이호(402호)를
-
창극계 왕자 vs 최장신 몽룡,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~
━ [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] 국립창극단 ‘춘향’ 두 주역 김준수·김수인 국립창극단 ‘춘향’에서 이몽룡 역할을 맡은 소리꾼 김준수(오른쪽)와 김수인. 정준희 기자 “사람
-
러,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…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[타임라인]
━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(키이우 시간, 한국시간-6시간) ▶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/ 러, kh-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
-
[팩플] 게임업계 소통 달인 '빛강선'…금강선 '로스트아크' 총괄디렉터 유료 전용
팩플레터 212호, 2022.03.17 Today's Topic빛과 어둠, 게임의 미래 안녕하세요, 목요 팩플 인터뷰입니다. 오늘은 '갓겜', '혜자겜'이라는 별칭으로 불
-
영화 '캐롤' 감독도 영감받았다…골목길 관람객 줄선다는 이곳
사울 레이터, 빨간 우산, 1958, Saul Leiter Foundation..[사진 piknic] 사울 레이터,Pull, 1960, Saul Leiter Foundation.
-
[소년중앙] 싫증 난 가방·필통이 개성 만점 소품이 되는 주문, 마카쥬
박시은(왼쪽)·윤시현 학생기자가 마카쥬원을 찾아 각종 물건 위에 자신이 원하는 도안을 페인팅하는 기법인 마카쥬에 대해 배웠다. 낡거나 유행이 지난 물건에 자신의 취향을 더해 변형
-
[월간중앙] 구루와 목민관 대화 - 송하진전북도지사와방윤혁 박사가 말하는 ‘탄소의 재발견’
전북도 탄소산업이 대한민국 탄소중립 이끈다 / 탄소섬유는 신재생에너지와미래산업의 꽃 ■ “총연장 33㎞ 새만금방조제 도로에 자율주행차 달린다” ■ “2023 세계잼버리대회는 자연
-
中 2030세대, 임대주택 대신 'OO' 산다
최근 중국에서 〈10년간 모은 저축 모두 털어 ‘마오피팡(毛坯房)’ 구매한 여성〉이란 기사가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. ‘마오피팡’이란 건물은 완공됐으나 타일, 벽지 등 내부
-
[소년중앙] 수백수천 년 전 과거의 삶 온몸으로 전하는 메신저 ‘미라’
연구할수록 선명해진다, 미라가 보여주는 과거 미라는 썩지 않고 건조돼 원래 상태에 가까운 모습으로 남아 있는 인간이나 동물의 사체를 말합니다. 미라라고 하면 흔히 아마포(린넨
-
이탈리아 할머니 손맛은 '여기'서 나왔다
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.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·마케터·작가 등이 '민지크루'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·공간·서비스 등을 리뷰합니다.
-
[소년중앙] 소중 책책책 -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
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다가왔지만,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과 설 특별 방역수칙에 따라 예년처럼 떠들썩한 명절을 보내긴 어려울 전망이에요. 다양한 분야를 탐독하며 가족·친지
-
[더오래]북유럽, 밥은 먹지만 불만 많은 사회가 삼을 타산지석
━ [더,오래]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(67) “서른일곱 살이던 그해, 나는 보잉 747기 좌석에 앉아 있었다. 그 거대한 비행기는 두꺼운 비구름을 뚫고 내려와, 공항
-
[더오래]한달 배낭여행 끝, 다시 가고픈 라오스 루앙프라방
━ [더,오래]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(30) 여행 30일 차, 파타야 주민들의 신앙심 오늘은 파타야를 떠나는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. 파타야에서 4박 5일을 보냈
-
이주민 90% 아랍에미레이트, 중동 코로나 방역 모범된 이유
━ 〈코로나19 확산과 이주민의 연관성〉 *인구 100만 이상 국가만 포함 순위국가인구(만)이주민비율(%)인구100만당 확진자인구100만당 사망자1카타르28078.7(2위
-
[더오래]임대료·생활비 월100만원…노인 천국 파타야
━ [더,오래]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(26) 26일 차, 방콕에서 파타야로 가다 아침 식사 후 파타야로 가기 위해 여행사에 들렀다. 10시 30분 숙소에서 픽업
-
세계일주 중 팬데믹…필사의 쿠바 탈출, 뉴욕선 ‘피자 집콕’
━ 코로나 오디세이…좌절된 부부의 7개월 여행 꿈 3월 17일-쿠바 아바나의 거리. 상황은 날로 악화되고 있었다. 하루빨리 빠져나가야 했다. 하지만 쿠바는 지구상 최악의
-
[장세정의 시선] "경기 거지같다"던 반찬가게 여사장 "최근에도 누군가 위협"
문재인 대통령에게 "(경기가) 거지같아요"라고 현장 상황을 여과 없이 전했다는 이유로 충남 온양온천 시장 반찬 가게 여사장은 친문 세력의 공격을 받았다. 그는 대통령에게 욕한 게
-
[파커] ’N번방’ 성범죄가 열어 젖힌 디지털 뉴노멀 시대
[출처: 셔터스톡] [Parker's Crypto Story] 통칭 ‘N번방’사건이 한국 사회의 핵심 문제로 연일 대두되고 있습니다. 그중 N번방에서 파생된 ‘박사방’의 조주빈은
-
[더오래]처용 아내를 탐한 역신, 정체모를 바이러스의 화신?
━ [더,오래] 권도영의 구비구비옛이야기(55) 말 그대로 역병이 창궐하는 시대이다. 우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자가격리와 재택근무 등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
-
'패트 정국' 선진화법의 뒤통수···김영선 불길한 예언 맞았다
“필리버스터의 경우 100명만 단합하면 법안 상정을 저지하는 사람들의 의사가 찬성하는 사람들의 의사를 압도하게 된다. 일부 저항세력, 강경파들에 의해 국회 작동이 중지된다.”
-
170데시벨…세상에서 가장 시끄러운 소리는
소음 [중앙포토] 소음(騷音, Noise)은 시끄러운 소리, 원하지 않는 소리를 말한다. 같은 소리도 소음이 될 수도, 아닐 수도 있다. 소음이냐 아니냐는 인간·공간·시간이란
-
[월간중앙] 법무장관 임명에서 드러난 청와대 검증 시스템 파행의 전말
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이 9월 9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직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. [연합뉴스] 필자는 얼마 전에 모 언론사 데스크와 조국 법
-
애니가 광적인 스토커? 너무 집착하면 잘못을 모르죠
━ [셀럽 라운지] 연극 ‘미저리’로 5년 만에 무대 서는 김성령 김성령이 5년 만에 출연하는 연극 '미저리'는 드라마 PD 출신 황인뢰 연출이 영화처럼 스